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예쁜공원에서 먹는 숯불볼락구이 맛은?

2006.05.14 23:37

푼수공주 조회 수:335 추천:3

대방 사나이님 빨리도 올려셨네요!^^* 항상 구이사진이나 벙개 사진이 올라 오면 나두 언젠가는 꼭 한번 가봐야지 ..얼마나 부러웠는지 ..오늘에야 기회가 딱 왔더랬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알겠지만 물이 흐르는 예쁜 공원에서 뽈락구이맛도 일품이였지만 동낚에서만 느낄 수있는 그 정을 아시나요?

오늘 뒤늦게 울 신랑까지 함께한 자리였답니다 여러 회원님 늦게까지 자리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개굴님이 여수에서 직접낚시한 볼락 얼마나 예쁘게 잘 보관하셔서 가지고 오셨던지 그정성만으로도 배가 부를정도였는데 볼락 소금구이 맛은 진짜 일품이였더랬슴다.울 신랑 넘넘 맛있게 잘 먹었다고 집에 오는 내내 동낚이야기네요 후후 ^^*

당참님이 보내주신 귤,요즘 귀한 과일인데 시원하게 잘 먹었슴다
돈키님,돌짱게님 항상 넉넉한 여유와 상큼한 화술로 항상 즐거움을 배가 되게 하시구요

행복님 볼락굽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요 고기에 칼집넣어 가면서 맛있게 구워 주셔서 감사  하구요~

대방님 몇점 드시지도 못하구 숯불피우랴 사진 찍으랴 고생 많이 하셨어요

별이되어님 파란바다님 그리고 바다여친님 세분 넘 넘 보기 좋은 친구!
바다님과 별님 사이에 흐르는 기류는 남들이 쉬이 침범 할 수없는 *추 친구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러운 사이

백면서생님 바쁜 와중에 잠깐이나마 자리 해 주셔서 감사 하구요

개굴아빠님의 아들 개굴왕자님 아빠를 쏘옥 빼닮은 모습이 멋진 왕자님이였슴다
볼락구이 뼈를 발라가면서 아들 입에 한점한점 넣어 주는 모습이 자상한 선생님의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여수에서도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이 되었더랬슴다

오늘 산들바람 까지 맛있게 불어 오는 예쁜공원에서 볼락구이 벙개 넘 넘 즐거웠슴다

뒤늦게 신랑이 합석하는통에 째금 늦은 마무리가 되어서 죄송해요~
신랑한테 동낚자랑을 무지 했거든요 꼭 한번은 보여 주고 싶은 제 욕심에 ...
행여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저의 행동이였나 싶어서 ...
사실 오늘 울 신랑이 기분이 넘 좋아서 과음을 째금 한듯한 느낌 이라서 이해 해 주세욤

오늘 오시지 못하신 여러회원님 마음만은 같이 했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요 ,행복하세요~

푼수공주가 바라본 볼락구이 벙개 후기였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9] 개굴아빠 355 0 2021.09.07
공지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개굴아빠 697 0 2012.11.26
공지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개굴아빠 6438 8 2009.11.13
공지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개굴아빠 510 1 2009.08.26
공지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개굴아빠 2355 7 2009.08.26
공지 동낚인은...... [151] 개굴아빠 8809 106 2005.10.15
753 [re] 푼수공주님 배 시간표 입미더...^&^ 행복 204 3 2006.05.16
752 감포 호래기 소식을듣고.... [3] 중리미용실 217 3 2006.05.15
» 예쁜공원에서 먹는 숯불볼락구이 맛은? [5] 푼수공주 335 3 2006.05.14
750 일욜 볼락구이 벙개 후기및 사진 입니더 [10] file 울바다 385 1 2006.05.14
749 월요일저녘 출조계획 잡고계신분 있으십니까 [7] 중리미용실 236 3 2006.05.14
748 벙개 함 하입시더. [11] 개굴아빠 320 1 2006.05.14
747 아고아고...ㅜ.ㅜ [4] Oo파란바다oO 183 2 2006.05.14
746 동낚인 모자 제가 수정을 함해보았습니다... [1] file 둘이아빠 192 2 2006.05.13
745 도산면 호래기 [2] 감시돌이 197 2 2006.05.13
744 맛있는 호래기..ㅋㅋ [5] file 돌짱게 182 2 2006.05.13
743 오늘 도산면 들어가시는분들 댓글달기 놀이~ [17] Oo파란바다oO 189 1 2006.05.13
742 드뎌 낼 새벽 바람과 함께 휭~~~~ [8] 5짜메르치 161 5 2006.05.13
741 월요일날 갑자기 감사가 뜬다네요..ㅜ.ㅜ [4] Oo파란바다oO 134 3 2006.05.13
740 이걸 말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정내사랑님 필독) [2] 마당발 235 1 2006.05.12
739 내일쯤..낚시갈려고 하는데요.. [13] 정내사랑 253 2 2006.05.12
738 호래기 맛나게 먹는방법이 궁금? [7] 뽈찾사 302 2 2006.05.12
737 [re] 호래기 맛나게 ....?? [7] file 마당발 176 2 2006.05.12
736 개구장이오빠의 모든 것.... (초딩카페..인물탐구-자료조사) [4] file 개구장이오빠 231 4 2006.05.11
735 조금 있다가 귀산 들어갑니다. [1] 빨간홍시 147 4 2006.05.11
734 하하하! 양귀비가 뚱뚱했다고 합니다... [8] 행복 213 1 200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