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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횐님..청어 가자고 할때마다..

칠전다리위..30~40미터는 족히 되는데서..거기 무신 낚시고..

 

함~감아 올릴때마다..원례허리랑 신체연걸부분이 부실해..거다..2~3마리 올리면..

완전..

 

근데 오늘 그분이 청어를 말려..과메기를 만들어 보내왔습니다..

꽁치 과메기 말고..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첨~먹어 보는데..

 

내심..입맛이 꽁치 과메기에 길들여져..

청어로 만든과메기..가..어떨가??

 

결론은..

아~~원례..청어로 만드는기..맞구나..딱~감이옵니다..

집사람과 적은놈..한자리서..10마리..짤라 먹었습니다..

 

 

크기변환_IMG_20130130_191549.jpg 크기변환_IMG_20130130_191649.jpg 크기변환_IMG_20130130_194033.jpg

집사람도 과메기를 워낙 좋아해서..나름 같이 평가를 했는데..

기존 꽁치 과메기는 좀~비린맛이..살짝 난다면 청어로 만든것은..

 

담백한 멸치랄까..하여간 비린맛이 없으며..꼬솜하면서..입에 딱~맞습니다..

뭐~랄까..?

아~~이래서 옛날부터 청어로 만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꽁치 과메기는 조금..식상할 정도..

 

맛에대한 입맛에 차이는 있겠지만..

청어..과메기..진짜 맛있었습니다..

 

청어..힘들어도 잡으러 가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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