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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거리로 20마리..
라면에다 20마리..
부어준거 35마리..
갖고온거 64마리..
합계해서 139마리..
씨알이 커서 지난번 이백오십마리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다행히139마리 잡을끼라 예상한 분이 없어서 경품은 사라졌습니다..
다음에는 근사치로 하겠습니다..ㅋ
사진이 있는데 폰으로는 올릴줄 모름..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애고~ 문디 수욜날 진해있더만 또 갔는 갑네..
요번에는 좀 멀리 날랐는데..
역쉬 실력이 녹슬지는 않았네..
나는 궁디가 가볍고 맴이 변죽 끓듯이 같아서..
입질 인타발이 5분만 넘겨도 포인트 이동 병이 도지는기라...
그래서 이삭만 줍다보니 갔다오면 온몸에 삭신이 쑤시고...
마이 잡아도 집에는 30마리 두 봉다리 가져 왔십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