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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23일(토) : 43마리
23일 토요일: 8마리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2일 씨알이 준수한 놈으로 43마리나 잡았습니다.
철수길에 한 번 둘러보니까 다른 포인트에서는 거의 낱마리 수준입니다.
한 두마리 잡아 놓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많이 잡으신분은 열마리 내외
뿌듯한 마음으로 철수..
23일 토요일 엄청난 자신감으로 출조..
총 8마리 진짜 많이 돌아 댕겼는데 7+0+1+0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아니다 싶어 일찍 철수 했어 맥주 한 캔 먹고 잤습니다.
자신감도 뚝 떨어지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되네요.
그래도 이번 주말에 한 번 더 가봐야 겠어요.
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
그래도 금요일은 마리수 하셨네요 전 금요일 2시넘어 나갔다
아침 5시까지 8마리 하고 왔는데 ㅠㅠ4칸 장대를 얼마나 들었다 팔이 아플정도였는데
비룡님 언제 중환자끼리 필드에서 한번 만나야 하는디 ㅋㅋㅋ
동해면 일주에 삼산면까지 한반퀴 돌았습니다 두명이서 열마리도 못잡았습니다..ㅠㅠ
날씨가 오늘가면 대박칠거 같은데..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아~~~큰일났네예 낚시갈끼라꼬 스티커 모으고 있는데ㅋㅋ
이래 안좋은 소식이 자꾸 들리면 안되는데요^^
이러다 다빠지는건 아닌지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 비룡님을
구산에서 뵙고
그날 학꽁치11마리잡고
호래기는 꽝
9시에 철수했읍니다
그날은 조황이 영
아니올시다 이네요
고생하셨네요....이젠 장거리 뛰어야 할판...^^
툐욜밤...전 진동에서 4마리...원전에서 7마리....
힘드네요...
구산면에도 호래기가 나오기는 나오는군요...
저는 마산까지 가는길이면 차라리 그나마 확률이 높은..통영이나 거제로 빠집니다..ㅠㅠ
창원에만 살았어도.. 일주일에 2~3번은 달릴수 있을텐데... ㅎㅎ
그땐 왜 낚시에 흥미가 없었을까요...ㅎㅎㅎ
예전에는 물(?)로 보고 있었지만 ...
아마도 이제는 호래기나라에 벽보가 붙었지 싶으네요.
" 비룡승천 훤칠한(놀래기조사님 인용) 이 사람을 조심해라 "
담에 가실때는 위장이라도 좀 해서 가시길 ^^
김밥은 천국에서, 호랙은 메카에서^^
그래도 얼굴 보여주는게 어딥니꺼?
감사히 무야죠.
51마리, 결코 적은 조과가 아닌듯 합니다.
연이틀 출조..
비도 왔는데..수고 많으셨네요..
호렉..진자 어제다르고 오늘 틀리고..
품질하는 낚시도 아니라서..
참~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