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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랙 병에 걸려 주말인데도불구하고 지인 갱변의 나불님과 풍화리 탐색좀 하고 왔읍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방파제에 진입해 있더라구요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3자리 ㅎㅎ 쌍거리 30번은 넘게 했을 겁니다 새로운 포인트 탐색 한창 잘되고 있는데 원수 그놈 수달이 오더니 뚝 그치고 다시 다른 포인트 이동 가는곳 마다 피워서 나불님과 좀 하고 일찍 철수 내일을 위해 왔읍니다 정말 기분이 업 이였던 하루 였읍니다
내가잡은 봉지4개가 총 200수조금 넘내요 이번 일요일 밤 다시 조용히 가볼 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눈으로 대리 만족 해야겠네요..ㅠㅠ
마음은 이미 달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주말에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평일에 연차쓰고 한번 달려야겠습니다..ㅎㅎ
그날 진해서 겨우 두자리 면했는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오늘 출조하는디 거제로 가야하나 통영으로 가야하나....
부양가족 데려다니는 낚시^^;
고수들 조언 좀 날려 주이소~~~
헐 ~ 풍화리에 8시부터 가도 자리 비는 방파제가 있던가요??
현지 꾼은 물론이고 인근 마산과 멀리 부산 꾼들로 방파제가
내려 앉을까 겁나던데요...
평일이라서 그런가요??
와 진짜 대박입니다.
부산엔 아직 호렉이 안븥었겠죠 한번 가고싶네요
부산에서 카플해서 한번 갔음좋겠어요
고수님들한테 호렉낚시도 좀 배우고요
호렉 물뿜는소리가 그립습니다
세자리는 저의 희망인디.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