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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렉 3자리수 하고파요 ㅠㅠ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정한 낚시꾼입니다.
저도 토요일날 처갓집에 갔었는데 처갓집 앞 방파제에서
호래기 낚시를 하시기에 좀 올라 오십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3일연속으로 왔는데 30여마리씩 잡고 가신다고 하데요.
씨알이 안습이라 바로 통영으로 GOGO.. 통영일대 방파제 두루 구경만하고
거제대교 모 포인트에서 씨알 좋은 놈으로 20여마리 마감했습니다.
그냥 처갓집 앞 방파제에서 할 걸 후회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ㅎ ㅎ
못잡아도 가까운 동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데요
저정도 돌아 다니셨음 호래기도 항복할때가 됐는데...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어복 파는데 있음 같이 공동구매 하시죠...ㅎㅎ
호래기는 집가까이 출조 하기 쉬운 곳에 조황이 나은듯....
거제 통영권은 한번 오기 쉽지 않아서 조바심에
밤새도록 호래기 뒤만 쫓다 별시리 재미 못보지만...
가까운 포인트는 부담이 없어서 안되면 내일 또 오지 하는 기분으로
좀더 느긋한 맘으로 호래기를 기달리다 보면 늘 기대 이상의 조과를...
하지만 내만권의 한계가 크리스마스 전에만 유용 하다는거...
12월 중순 넘으면.. 그땐 호래기의 이동로를 따라 통영 거제권으로 가야죠...
조행기 넘 잘 보았습니다.
저도 서서히 초보딱지떄고 중병자가 되어가네요 ㅠㅠ
추워지면 더 심해지는 호리기병 ^^
파이팅입니다. ㅎㅎ
조급한마음이 화를부릅니다
느긋하게 호래기 니 안잡으께하면 지가 알아서뭅니다
춥고 바람도불고 해서 요즘 딱 2시간만합니다
목표 20마리 항상 달성합니다 그것도 말라 죽어있는새우로
사러가기 귀찮아서 삼일째 쓰고 있음
비슷한 증후군을 갖고 계신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 바닷가 하얀 병동에 마주 치길 ㅋㅋ
그라고 꼭 대박하시길,...
정말 큰 병들은 중증 환자입니다.. 그 바람통에... 나가시다니...
떵바람과 싸워 이길 확율은 0.01% .. 도.. 안됩니다...
내는 어제 하루 쉬었으니 오늘 나가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