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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려봅니다 어제26일밤10시30분 통영어느포인트 도착 바람 장난 아닙니다 어제 나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몸이 들썩이는 강풍을 맞으며 낚수해보긴 오랫만이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활성도 구~웃 입니다 케미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걸 보며 속으로 바람아 더불어라ㅎㅎ 막 나옵니다 쌍걸인 예사고 우째 원래자리에 못던지면 한마리...3시간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어느순간 부터 깊이서 올라옵니다 손끝이 시려오고 서있기도 힘들어 캐스팅후 가라앉는 시간동안 루어대를 바닥에 내려놓고 내몸역시 앉자 기다립니다 이것봐라 초릿대를 푹푹 가져갑니다ㅎㅎ 쌍거리 또캐스팅 또 초릿대푹푹..쌍걸이.. 춥고 배고프고 바람불고 귀차니즘에 대를 바닥에 놓고 처박기 하듯 내버려두니 웃기도 않은 이런현상이 생기네요 연세좀드신조사님들께서 2대로 이렇게 하는걸 보긴했으나ㅎㅎ 일명 어르신 낚시 한번 도전해보시길..(채비 왕창 나갈수 있슴) 마리수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오백원...ㅎㅎ^^ 제목이간단조황인데 얘기가 너무길었나..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 싸게 불렀나..ㅎㅎ 550원 받고 오픈해삐까예^^ 어제 그바람통에 장타에서 다 나왔습니다 2B정도 물려야 채비 안정이 되었고 채비 캐스팅후 바로 뒷줄을 잡아도 원줄관리가 잘되지 않을만큼 바람도 강하더군요 이상하게 발밑에선 물지 않더군요 2~3주전 바람불고 비오는 날도 여기서 제법 잡았습니다 어젠 두곳에서 잡았는데 한곳은 이장님도 잘아시는 포인트로 알고 있는데 이곳도 풀캐스팅에 나왔고 발밑엔 거의바닥에서 낱마리..한산도 조황한번올려주이소 ㅎㅎ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3시간에 에, 또 ,,
1시간은 채비 교환내지는 미끼교환 등등 공제
채비투척후 → 1,2미터 폴링 → 입질파악 → 랜딩 → 살림통에 탈탈 → 다시 채비투척
제가 금방 옥상에 올라가서 시물레이션을 해보니 ...
대략 12,3 초 정도 나옵니다. (= 넉넉히 15초로 잡고...)
2시간 = 120분 = 7200 초
7200 / 15 = 480 (일타 일피일 경우)
간간이 일타이피를 적용시 720 (기준 - 내 맘대로 ^^)
선심(???) 써서 반타작으로 잡고
360마리 나오네 ^^
글몬 찬나파님 배팅 받고 Half ^^
판 끝났네예 ^^
이장님 550
제가 따당했으니 1,100
찬나파님 풀 했으니 2,200
제가 거기에 하프 3,300
밑에거 한장 빼 가시고 ...
잔돈은 커피한잔 하이소
글고 포인트는 저한테만 살째기 갤마 주이소 ^^
아마도 그포인터엔 어제만 나오고 이제 없을겁니다.
절반은 잡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서워서 도망갔을 겁니다.
근데 배팅이 살살 땡기는디..ㅎㅎ
쌍걸이 세 시간이면 기본 450-600마리는 해야 되는데예.
근데 마릿수는 궁금하지 않고 오덴고가 더 궁금함미다.
550원도 드릴 수 있슴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