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구복에 땐마 낚시 다녀왔습니다.

물때도 별로고 집어도 안되고..잡어 바글바글하고.. 고생은 좀했지만

심심하지 않게 올라와서 회사상사분과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씨알은 대부분 23정도고 간혹 준수한 넘들이 물고 늘어지는거 같습니다.

릴 정비하고 드랙을 다 잠궈놓은것도 모르고 입질받았다가 총쏜게 두방있습니다..ㅜㅜ

아침7시~오후4시까지 두명이서 12마리했고요..회사상사분 다드리고 매운탕거리 세마리 집에

들고왔네요..ㅎㅎ

요즘 마산으로 출조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조항이 없어서 올립니다..ㅎㅎ

출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