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는 내리는데  무작정 호랙 얼굴 한번  볼까 하고  거제 호랙님 께 전화하고  호랙님 포인트로 갔읍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보리님 먼저 와서 기다리고  호랙님 오시고  그런데  호랙님 포인트  바람 파도 엄청 불더군요  몇번을 케스팅 소식은없고  채비 안날라 갑니다

이것이 아니다 하고   함박금. 쪽박금 으로 이동 그곳은 바람은 안부는데 마리수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곳에서 다시찜*님 함류 조금 하다 호랙님 무적님은 내일 근무라  가신답니다  어찌 하오리까 이곳까지 호래기 얼굴 못보면 잠이 안올것갔아 찜빠님과  아지랭이로 이동 그곳도 마찬가지네요  그곳도 안되니 찜빠님 가고  나홀로 외톨이가 되었읍니다   그래도  남자가 이곳까지았으면 마리수도해야지 하고 어구로 홀로 이동 작은방파제  연타 올라 오더니뚝 합니다  다시 큰방파제 이동 어라 이곳은 캐스팅하기 바쁨니다  씨알도  어떤놈은 오징어 작은놈 많큼 하네요   마산서 오셨다는 분하고  손맛 찡하게  보고왔읍니다  아직 까지 호래기 많이 있읍니다 한산도 에도 어제 250수 이상씩 했답니다  호래기 매니아님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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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중생 도와준 호래기입니다 (총 3자리 좀넘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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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씨알이 오징급이네요   순대 해서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20여마리큰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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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을   사랑하고   동낚인 선후배님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함께하고싶은   감생이모친 입니다~~~  *부산지부 동낚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