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욕지할인권만 인쇄해가기도 그렇고..

주말비소식을피해 조용한 욕지도를 찾았습니다.

아직도 술마시고 고함지르고 그 깜깜한밤에 욕설을 쓰가며 낚시하는사람들이 있네요

보나마나 다음날 쓰레기 엉망으로 해두고 왔을겁니다.

전혀 주위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용감한분인지 xxx밥말아 먹은 사람인지

어 휴   저런사람도 있구나 나는 안그래야지하고 다짐해보고 저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올해는 뽈락이 참 귀한거 같습니다.

수온도 일정치않고 종자가 줄은건지...

암튼 총알 힘것쓰고 왔습니다.

완전 자동으로 놓고 땡기고 왔네요.

피딩시간은 짧고 그후론

몰밭넘어 아니면  바닥입니다.

총알 많이챙겨 가시던지   이 시기 지나 가시던지  해야 할거 같습니다 .

씨알은 빵빵합니다.

산란도 거의 끝났고  시간나신분들 힘차게 한번 도전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