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들어오는 길이라 넘 피곤하고 잠와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11월 8일 아침 7시반 실리섬 뒤쪽 양식장
감시 28에서 32까지 5마리 그 아래 사이즈 대충 20여마리(대부분 방생)
9시30분쯤 샛바람 터져 철수길에 레이다기지뒤쪽 양식장끝바리
고등어잡는분 발견 3마리 올리고 너울과 바람때문에 철수

11월 9일 아침 후배랑 다시 출조~대*낚시 사장님 어머니 참갯지렁이
지원으로 기분좋게 구복으로 출발 동력선타고 원전으로 나오려는데
너울 너무세서 구복 입구에서 못나오고 헤매다 11시쯤 포기 철수
쩝;; 그 전날 소나기 입질 이어가려했는데~

오후4시쯤 하루가 덧없이 지나가는게 아까워 풍화리로 출발
후배는 호래기 저는 볼락 낚시 시작~
후배 호래기 60여마리 저는 볼락 15마리(3마리 넘 작아 방생)
거기서 만난 동낚인 감*님 볼락 다드림~
다른 동낚인 두분 호래기100마리 이상씩은 하셨을듯~

이상 이틀간의 저만의 조황였습니다~바람이 부니까 고기가 그냥
사라지더군요~바람불때 나가지 마세요~
감시가 금년은 적어도 2주정도 늦게 움직이는것같군요~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윤달이 끼어서 그런지 이상기온때매 그런지는 몰게뜸~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