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제법 날씨가 쌀쌀 하였으나 아버님하고 원전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에 방향이 제멋데로 부는 통에 오전에는 고생좀했으나 손맛은 여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후 3시30분까지 하다 돌아와서 가족이 모두 모여 토요일 저녘 즐거운 도다리회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풀려 그날 원전에 제법 많은 전마선이 떠있더군요 모두다 어복 충만하셨는지 궁굼합니다 조황 사진 간단하게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