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바람도 없고 해서 거제하고도 거의 끝바리 다대 다포 항 방파제 학꽁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내만 쪽으론 씨알이 아직 작고 외항 테트라포트 쪽에 씨알이 거의 형광등 굵기로 올라 옵니다. 밑밥을 치니 바닥에서

볼락과 망상어가 함께 피기 시작합니다. 테트라 바로 앞에서 볼락 맥낚시도 재미가 솔솔 하네요. 망상어는 20마리 정도 씨알은 좋은데 손맛만보고 다 방생 했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도산면에들러 석화 사다가 집에서 물없이 그대로 쪄먹었습니다.  겨울철 별미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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