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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니던 곳에서 퇴근 후 약 3시간정도 잡은 조황입니다.

멀리 나가지도 않고 그냥 그날 일행들과 함께 소소히 먹을만큼만 잡히니 그저 기쁘기만합니다.

지금 크기는 딱 통째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네요.

이젠 손이 제법 시렵습니다. 곧 호래기들의 크기도 커지겠죠..

나중에 바람이 더 제법 차가워지면 공격적출조를 한번 거행하려합니다.

그때도 조황소식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즐낚들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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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어렵지만, 즐겁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