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집에 못가고 새벽녁 찜질방에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 그러니깐 일요일 창원 집에서 비장한 각오로   오후3시경 나서봅니다

가는길에 진동에서 이틀치 새우 2만냥 구입하고...


4시반경 ㅎㅂ 도착하니 먼저 케미님. 아일랜드님. 남해사랑님.  와    계시고

좀 있으니 ㅎㅂ 터줏대감이신 호렉님 오시네요...


어제는 공교롭게도 황금 뽀인또인 오른편에서 안나오고 왼쪽에서 나오네요. 

썩 많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우째우째 30여마리 잡고...


일요일 저녁인데도 헤아려보니 내 포함 20여명 정도 되네요...


밤2시넘어 들물 보는데 호랙 일마드어오지 않고 바람 터지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찜질방으로 쓔~~웅.....


새벽 5시 깔끔하게 포기하고 찜질방으로 쓔 웅...


아!!  내일은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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