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아주 열열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유언 한마디 하는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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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여보! 우리 시래기국 안에서라도 다시 만납시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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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7.10 15:16:51
지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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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래만 나오고 글은 없네요????
댓글
2007.07.10 15:17:15
지예아빠
noprofile
인제 보이넹...ㅋㅋㅋㅋㅋ
댓글
2007.07.10 15:20:56
바다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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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함께~~현실은 어쩔지...,
댓글
2007.07.10 15:24:15
전갈자리™
noprofile

여게도 멜치 가지고 노네요....ㅋㅋ
음...참으로 슬픈 이야기....ㅠㅠ
댓글
2007.07.10 15:30:23
민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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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좋노~~~~~!!
삭제 수정 댓글
2007.07.10 16:08:41
메르치
noprofile
ㅎㅎㅎㅎㅎ....
댓글
2007.07.10 16:14:37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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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해라 디야 ~~


놀아 보세 ~~`
댓글
2007.07.10 16:45:46
화이트
noprofile
역시/// ㅎㅎㅎㅎㅎ
댓글
2007.07.10 18:48:58
세월아네월아
noprofile
ㅎㅎㅎㅎㅎ 잼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ㅎㅎㅎ
댓글
2007.07.10 19:04:36
돌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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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치하몬 에그 징글징글하넹..
댓글
2007.07.10 19:48:59
똘똘아
noprofile
그래도 멜치는맛있다아입니까...버무리묵어면 거이 죽음입니다.....
댓글
2007.07.11 12:07:06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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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 국물 속에서
잘 불린 때밀어 달라고 한걸꺼여 . . . . .
댓글
2007.07.14 01:47:28
버섯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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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뽁음으로 만났겟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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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아빠
 59433   2007-06-30
1856 이넘들 기가 차서 5
버섯돌이
 792   2007-07-12
이러지들 마세요..... 참내~~ 기가차서..... 뭐야 쌩뚱 맞은 놈들 졌다고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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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
 711   2007-07-12
아~~~~~ 우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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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
 1304   2007-07-12
박명수 닭집 접은 사연~ㅋㅋ  
1853 큰스님 대단하십니다. 6
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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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아기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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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5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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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
 1216 2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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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쟁이
 732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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