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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다..
그 선배는 열심히 돈을 모아 지난 4월 자신의 자가용을 하나 삿다.
비록 티코이고 중고이긴 하지만 ,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이었다.
그런데 , 어느날 그 티코를 타고 도로를 달리게 되었다.
그런데 신호등앞에서 멈추게 되었고 갑자기 ' 쿵 '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뒤에서 박았다고 한다.
그래서 신호가 바뀌고 바로 길 가에 차를 세우고 그 차를 세?m다.
그 차는 빤짝빤짝거리고 까만 한 고급차 였다.
그러더니 그 차의 보조석에서 어떤 한 남자가 내려서는 대화를 나누었다.
나의 선배는
그에게 보험처리를 받으려고 했다.
헌데 그 남자는

' 아.. 이 차에 탄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 '

' 누군데요 ? '

' 국회의원 xxx 씨 입니다. '

그러자 나의 선배는 주저없이..


' 그럼 제가 누군지 아세요 ?'



'저는 대한민국 네티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