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디에 속할까요 한번 생각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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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에서 자국인 직원 네 명을 해고하고, 외국에서 데려온 저임금 노동자 네 명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그들이 식인종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회사 안에 아무도 없었다.
새로운 직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사장이 말했다.
"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이곳에서 일하면서 돈도 넉넉히 벌고 ,
구내식당에서 마음껏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로부터 4주일후, 사장이 다시 그들을 찾아왔다.
" 자네들의 유능함에 아주 만족 하고있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어.
자네들이 일하는 부서의 실무자가 행방불명 되었거든.
혹시 어떻게 된 건지 아는 사람 있나? "
식인종들은 입을모아 모른다고 대답했고, 실무자의 실종에 대해서
자신들은 절대 상관이 없다고 하늘에 대고 맹세했다.
사장이 떠나자 식인들중 가장 나이 많은 자가 동료들에게 물었다.
" 야, 이원숭이 같은 놈들아!! 실무자를 잡아먹은게 누구야? "
그러자 뒤쪽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식인종이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 전데요. "
그러자 가장 나이 많은 식인종이 말했다.
" 이 바보 멍청아!! 자, 보라고.
지난 4주일간 공장장이며 부서장이며 부서장대리,
또, 시스템 관리자와 품질 담당자들로 영양보충을 해 왔지만
누구 한 사람 눈치 채는 사람이 있었나? 그런데 누가 얼간이 같은 네 놈
보고 실무자를 잡아먹으라고 했느냐말이야?!!!! "
******* 후기 ******
어떤사람들은 없으면 아쉽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라져버려도 그 빈 자리조차
의식 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