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가을마다 가네요~ 작년이맘때 차끌고 혼자서 욕지 이곳저곳 방황하다가 목과에서 텐트치고 처음뵌분들이랑 회떠먹고 아주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그 기억이 매년 저를 욕지도로 부르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