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면 원전 앞바다
>＠2005 보골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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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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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장군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월요일,  쬐금  바쁜관계로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  정말  멋지더군요.   말 그대로  금상첨화!
평소  음악을  좋아해  저희  가게앞에  큰  스피커를   내놓고  있는데,
오늘은   오전  내~  " 바다의 협주곡" 만  울려댔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구요.

근데  올려주신  갈매기 사진을 보다보니 그 그림하고 정말 잘 어울듯싶은 옜날
노래가  떠오릅니다.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 다들  아시겠지만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를  주인공으로  한 우화소설  이지요.
내용은  "죠나단 리빙스턴"는 이름의   갈매기가  꿈과  이상을 위해 비행하고~
그리고   자아를     실현하는  뭐 그런   이야기  엿던걸로   기억 됨니다.
그리고    1975년쯤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보담     음악이 더  유명해졌죠.
닐 다이아몬드가   불렀던   <  Be >   라는 장쾌한 곡인데  7080세대라면   FM 라디오나
음악다방  뭐   이런데서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언제한번 부탁 드릴께요)
이 오래된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데  안들어  본지가  십년은  넘을듯  싶네요.

암튼 그  LP  자겟의 그림이  위에 올려주신   갈매기 사진과  분위기  비슷한데요.
제 생각엔  님의 사진으로  대신하면   100배는   더  나을듯싶습니다.

"닐 다이아몬드 " 한테 전하할까요?     사운트랙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사진 바꾸라고....................
  
   끝으로,  그냥가기 뭐 해서 하나만 더 부탁할께요.
>     <  Fourth Rendez-Vous >   -    Jean Michel Jarre  -
>  언젠가   " 동낚인 "   선후배님들을   뵙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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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바다의 협주곡 - Concerto De La Mer / Jean Caude Borelly
>'백면서생' 님의 신청곡입니다.
>음악태그가 서툴러 찾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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