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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너무흘러서 무척 힘이든 무늬사냥이였읍니다 13물인데도 왜그다지 물이 흐르는지 4호도 밀려가고 4.5호도 줄줄 밀려 바닦권을 공략하기 힘이들더군요 몇주전보다 씨알면에서는 좋아 진것이라 볼수있지만 흐르는 물때문에 정말힘이들었읍니다
바닥권을 찍어야 큰놈을 올리수있는데 흐르는물을 잡을수 없어 고생해서 좀 잡았네요 애깅 메니아님 부산도 많이 나오긴 한데 강한 물때문에 에기는 4호이상 이 좋을듯합니다 씨알은 간혹 키로급정도되는놈 은나오고 있으며 통영권보다는 작읍니다 그러나 마리수는 많이 나오고있읍니다 어제는 28마리했는데 씨알이좀작아서
조황란에 올려야하는데 파일이 안맞아 이곳에 올리니 양해하여주십시요
*이사진은 초반 1시간동안 올린 조과로 이동하면서 한번 찍었네요*
*선장한테 한컷 해주라했더니 조절을 ㅎㅎㅎ~~~~~~~
*총마라수 28마리 호랙기 엄마 포함 ㅋㅋㅋ
언제부터인가 평일 낚시가 참 부럽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한데 주말만되면 날씨가 엉망이니 마음만 바다에 있습니다.
씨알이 좀 더 크기만을 기다려야죠.
바람아 멈추어다오. 파도야 잠잠해다오.
수고하셨습니다.
ㅎ~수고하셨습니다..
갈때마다 마리수 하시네요~~
언제나..무늬들고 계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일보고 항구에 있을라 하다가..모친님~놀랠까봐~~ㅎㅎ
존한주 되세요~~
잘아도 보기좋내요..
이앞에 출조때보니 무늬가 수면에 무리지어 떠다니며 먹물을 막 쏘아대는
진풍경을 목격했습니다..
개체수는 엄청난데 덩치가 커져도 계속 머물러 주면 좋겠내요.
호래기를 이리 많이 잡았습니까?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
조만간 한 번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