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행기를 적자니 많은 부담이 되는 군요.(그래도 함 적어 볼람니다)
친한 뽈 지우들과 이수도 뽈을 탐사하러5월4일 다녀 왔습니다.
도착을 6시 30분경에 도착을 하여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다 2명은 삼발이에서
나 홀로 유람객이 되어 뽈을 찾아 다닙니다. 물때는 날물에 수초가 가까이 있어
걸림이 많이 생기는 과정에 짜증이 밀려 오길 몇 시간`~~~
루어 하시는 분들의 근처에서 장대를 드리우니 이 놈(히리릭~~~~~~)
쿡쿡하며 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미끼 물고 달린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왕사미,왕사미 꿈에 그리ㄷ던 왕사미 입니다(25정도)
동낚에서 다른 분들의 조항에서만 보던 앙~~~~사미
저도 왕 사미 3수 포함, 20 여수 취하고서 12시에 진해로 돌아 옵니다.
승선을 하여 동료를 보니 이게 왠일 입니까???
손이며 옷이 (알라신,용왕님이 보우하사~~) 피로 물들었네요.
내용인즉 삼발이 사이 구멍치기 하다 낚하 사고를 당했네요,
그래도, 많이는 다치지 않아 다행 입니다.
왕사미 얼굴이라두 보았으니 재미는 있었겠네요..
손맛 축하...
친구분들 그만하니 다행이네요...테트라는 항시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마음으로 다녀야....
뽈낚시에 삼바리 그냥 못 지나치니...^^
2009.05.06 21:14:59
감생이모친
삼바리 항상 조심하세요 낚시인이 제일 위험한곳이 삼바리입니다 안낚하세요
2009.05.07 10:58:32
택태기
축하드립니다..ㅎㅎ...친구분 많이 안다치셨는지요??ㅎㅎ
2009.05.08 14:00:57
문병훈
삼바리 안당해본 사람 모름니다
생각만해도 소름이.....
특히 삼바리 사이 스치로폼 잘못 짚었다간 그날로 황천길 입니다...
2009.05.08 19:50:37
섬마을
축하드립니다.(왕사미)
10여년 전에
뽈찾아서 많이 다니던 곳인데 요즘은 가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가을이면 감성돔도 제법나오던 방파제인데..
그때 한 아주머니는 민장대로 감성돔 4짜를 대낮에 '뽑아 올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요즘 뽈치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낼 한번 떠나 볼랍니다.
손맛 축하...
친구분들 그만하니 다행이네요...테트라는 항시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마음으로 다녀야....
뽈낚시에 삼바리 그냥 못 지나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