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강좌┃  









  
컴맹탈출 시리즈(윈도우즈 폴더 보기 설정법 + 각종 플레이어)  (3)



▣ 1. 다시한번 더 : 폴더 자세히 보기

윈도우즈 3.1 부터 -> 시작해서 윈도우즈 95 -> 윈도우즈 98 -> 윈도우즈 NT -> 윈도우즈 2000 -> 윈도우즈 XP 로 별 이유없이 계속 컴퓨터의 근간이 되는 OS 를 대책없이 바꾸어, 사실상 IT 거품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온 결과,  현재 이 모든 제품들이 없어지지 않고 함께 병존하여 돌아가고 있는 골치아픈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 것이, 윈도우즈 XP 쪽인데,
또 그중에서도 파일과 폴더 표시부분이 상당히 큰 문제라고 봅니다.
지난번에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더...



내컴퓨터의 폴더보기 방식 조정해 놓기

내컴퓨터의 C: 폴더를 열고,
1) 폴더메뉴에서 보기(V) -> "자세히" 를 선택하고 ,
2)  폴더옵션을 선택합니다.
( 보기쪽 에서 안 보이면 , 도구(T) -> 폴더옵션(O) 쪽에 있을 겁니다. )




폴더옵션 이 열리면,
3)  "보기" 쪽을 선택하여, 숨김파일 없이 "모든 파일 표시" 로 선택하고
4)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 를 아래 그림처럼 해제 하십시오.

          

5)  그리고 나서, 모든 폴더를 "현재폴더 처럼(L)" 을 눌러주고,
6)  "확인" 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하고 나면,
내 PC 에 저장된 문서나 그림이나 음악이나 ..... 그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 정체가 전부 드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그 파일이름의 전부를 감춤없이 전부 보는 것이 숙달 되어야만,  내컴퓨터에서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컴퓨터를 아무리 오래 사용하더라도, 전혀 숙달되어 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의 바이러스 헤킹 악성코드들도 저것이 보여야 제대로 방어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게 됩니다.
( 이 블로그의 모든 얘기들도 저것이 보인다는 전제하에 진행됩니다.)











▣ 2. 각종 플레이어 프로그램들의 파일확장자 문제


위의  문제가, 바로 이 부분에서 불거지는데,


영화보는 QuickTime , 음악방송하는 Win-Amp , 그리고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 여러 프로그램들의 서로 다툼현상

흔히 미국의 대부분의 영화사이트는 QuickTime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볼수 있는  xxx.MOV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국내의 디카나 핸펀 제품들도 그쪽 계열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흔히 인터넷 음악방송을 할 때 쓰이는 Win-Amp 라는 프로그램 , 요즘 나오는 곰플레이어 등등등..... 많은 "플레이어" 들이 MS 윈도우즈 의 "미디어 플레이어" 와  설치될 때 서로 치열하게 다툼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다툼을 하느냐 ?

바로 위에서 감추기 되어 보이지 않았던,
보통 파일이름 뒤쪽의 xxxx 쩜. 뭐뭐뭐 라고 되어 있는 쩜 이하의 "확장자" 연결 부분을 서로 가져 가려고 아웅다웅 다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설치하면 하나가 안되고 , 다른 하나를 설치하면 저게 안되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함께 조정 하는 법 입니다.

대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가  대충 여기저기 많이 깔려 있으므로, 특수한 용도에는 다른것들을 쓰고, 웹페이지를 볼 때는 대부분 MS 미디어 플레이어를 기본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1) 윈앰프 프로그램을 쓸 경우






2) QuickTime 무비플레이어를 쓸 경우






3)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쓸 경우





위에서 나름대로 각 프로그램이 담당할 파일종류를 지정해준 다음,
맨 마지막으로 MS 미디어 플레이어쪽에서 잘 모르겠으면 "모두선택" 해준 뒤, 적용. 또는 확인 하고 나서,  컴퓨터를 한번 껐다가 다시 켜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번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을 매우 싫어들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윈도우즈는 거의 60~ 70% 정도 기능이 껐다가 다시 켜야 정상 작동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뭔가 설치하거나 제거하거나 하면, 반드시 껐다가 다시 켜는 버릇을 들여 놓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시간과 고통을  절약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 - 제 오랜 경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