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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조황란이 너무 야위어 가네요~
요즘 무늬가 힘든건 사실이지만,잡히지 않는건 아닌데......
솔직히 나도 더위땜시 지치긴 지치네요~^^*
시원치는 않지만 지난 조황과 욕지조황을 올려봅니다..
지난 17일 남해상주방파제에서 올라 온 무늬
800그램 오버 암놈
키로오버 숫넘입니다..
위 사진의 키로오버짜리 숫넘인데 에기를 완전씹어서 걸레를 만든넘입니다..
자욱한 안개낀 야밤에 폴링바이트한 성질 까칠한 무늬였네요..
25일 욕지도 유동방파제에서 나온 무늬....
밤새 해봤지만 한 마리밖에는 안나왔습니다....
550그램짜리 ..화가 많이 났던지 온몸이 먹물색이네요....
동낚회님들~ 휴가가 다가오는지라,
작년 무늬가 나왔던 섬 포인트를 알려 주실분 쪽지될런지~~?
함 들어가서 해보고 조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하심니다^^
맨아래 시끄먼놈 진짜무섭네요...
저먹물 다 디집어쓰면 봉사되겠네요 ㅎㅎ
귀한 무늬구경잘했습니다...
욕지권까지 다녀 오셨네요 나는 오늘 에야 집에왔읍니다 장인 영감 님 보내고 삼호까지 지내고 오니 정말 피곤 하네요
좀 쉬었다가 필드에도 가서 무늬녀석좀 봐야 하겠읍니다 사람이 한번 태워나서 가는게 그리 쉽지는않은가봅니다
꿀밤님 그날이 장날이 되었지요 모처럼 동출 전화였는데 상중이라 죄송했읍니다 다음기회에 필드를 순회해 봅시다 고생하셨읍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한번 가볼란지 장비만 사놓고 쓰지를 못하고 있으니...
조황 정보 감사합니다.
엊그제 뉴스를 보니 남동해 연안이 북한한류의 기세가 강하여 동한난류가 밀고 올라오지 못해 예년보다 수온이 약 4도씨 정도 낮다고 하더군요.
보도를 따르자면 수온의 영향인듯 합니다.
조만간 소식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리라 생각합니다.
한마리의 무늬 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케스팅과 저킹을 반복 했을지....
상상을 해보니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꿀밤님 정말 대단하신듯...
올해는 모든 어종들이 좀 늦돼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산란 무늬가 보이는게 어째 좀 불안하네요.
본 시즌이 늦어지고, 빨리 끝나는게 아닌가 싶어서..
기우이길 바래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