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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껴
진짜 오랜만에 조황 과 더불어 근황을 알려드리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가끔씩 들어와 보기도 했습니다만 딱히 할말도 없고 조황도 그렇고 슬그머니
나갔습니다만 드뎌 나도 호랙 조황을 올리게 되었군요.
오후 5시30분경 집어를 하고 루어 두대를 준비해 놓고 차례로 던져넣자 마자
물어 주시 시작하는데 2시간 가량 폭발적인 입질 쌍꺼리로 올라오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 시선집중 낚시 포기하고 보고있다가 몇몇이 내가 있는 곳에
오는가 하면 내가 던지는 자리에 까지 침범.
줄이 엉키기도 하고 짜증도 났지만 이해를 하고 대충 3자리는 될것같아서
양보를 하고 귀가.
집에 와서 세어 보니 아쉽게도 호래기 97마리 갑돌이 1마리 3자리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잡은 중에 제일 많이 낚았으니 만족해야겠죠
추위가 온다고 하니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낚시터에서 만날날 기다리겠습니다.
2빠네요
넉넉한 품격을 갖춘 분으로 보입니다.
마음에는 들지 않으나 다른 분에게도 손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배려심이 좋아보이네요.
훌륭하십니다. ^^;
형님...
와 진짜 오랜만인거 같군요.^^^
저 기억 하시겠는지요?
형님 차에 저 수저들 잘 보관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수저 받으러 한번 가야 하는데...
다음에 한번 연락 드릴께요...
또 반갑습니더.
뭐 세자리도 않되는 조황을 올리고 그라십니꺼?ㅋㅋㅋ
저녁 밥 묵고 심심하모 나가서 세자리 함시롱
세라지할때는 항개도 않올리시더만요..ㅋㅋㅋ
양보하는 미덕은 아름답습니다. 평소 끼어들기 하면 비겨주는데 양해도 없이 밀고 들어오면 짜증남니다. 그려서 사람 이 덜 모여 있는 2-3급 에서 여유좀 부리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좋은 자리 양보하기 쉽지 않은데...
엄청난 적선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호랙 대풍이실겁니다...
덕을 베풀면 상상도 못할만큼 더해져 돌아오니까요...^^
무지 반갑십니더..
잘 지내셨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