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열도에 속한 이섬은 내초도와 외초도를 일정한 사이에 두고 한가롭게 한바다위에 자리잡고 있는다 우리가 잘 아는 좌사리도를 건너기 직전에 우측편에 길게 늘어진 곳이 이섬이며 이섬의 동쪽에 위치한 곳이 설풍지역이며 소개하고저 하는 포인트이다. 이곳 외초는 30년전만 해도 민가가 4-5가구 살고있었다. 60년대 보리고개와 굶주림을 못이겨 집단 이주 하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은 그 어느것도 잃어버린채 한바다위에 두리둥실 떠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남아있을뿐이다. 또한 이곳은 5-6년전만해도 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며 봄 여름에는 농어와 참돔이 득실거리고 가을 겨울에는 감성돔 낚시의 천국이었다. 군데 군데 강정마다 천혜의 낚시포인트이다. 발판이 아주 좋아 단체 낚시와 야영도 너무나 좋은 편이다. 내만에서 수온 상승으로 외만으로 흘러 나온 놈들이 마지막 열동처가 바로 여기 외초도인 것이다.




①포인트 외초도 설풍이 동쪽 포인트이다. 전방에 연화도가 바라 보이는 곳이며 우측에 놈운도가 바로 보인다. 평균수심은 8-10M 정도이며 발판은 아주 좋은 편이다. 이곳은 물 때, 4-7물 과 10-13물까지 낚시가 주로 이루어지며 물흐름이 잘 이루어 지는 곳이다. 비교적 들물포인트이며 초들물에서 중들 입질에 입질이 활발하다. 채비로는 1호릴대 5.4M에 소형 스프링을 장착하고 감성돔 전용 뜬줄 3호에 밑줄 1.5호면 무난하다. 사용바늘은 카본바늘 내지 크릴 전용바늘 2.3호면 적당하며 사용미끼는 크릴새우를 많이 쓰는 편이며 간혹 홍무시 및 작은쏙도 사용하면 외로 입질이 활발할때도 있다. 그러나 밤에는 3.5칸 민장대 채비에 청지렁이를 이용하여 발아래쯤 이리저리 이동하여 끌어주면 씨알좋은 뽈락 입질이 무시못한다.
②포인트 이곳은 곳부리쪽 알째박이 포인트이다. 전방에 수중여 사이로 들물 썰물 할것없이 낚시가 이루어 지는 곳이다. 준비한 밑밥을 듬뿍 뿌려주고 수중여 사이로 흐르는 물살을 이용하여 찌 흘려주면 굶주림에 기다렸던 놈들이 거세게 달려 드는 곳이다. 한편, 아침저녁에는 뽈락 무리도 많이 보이므로 민장대 채비에 청지렁이를 사용하면 짭짤한 조과를 맛볼 수 있다. 사용채비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며 사용미끼 역시 ①포인트와 동일하다.
③포인트 이곳은 서중곳부리 남쪽 포인트이다. 평균 수심은 15∼18M 쯤이며 물살이 잘 흐르는 곳이다. 사리때는 되도록 피하여 낚시를 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평균 수심이 깊어도 밑밥을 잘 이용하여 감성돔을 띄어서 낚는 방법을 이용해보자. 햇살 양지바른곳에 부딪치면 일시적으로 수온이 올라가 감성돔의 놀이터가 된다 이때 밑밥을 많이 투척하여 주의와 수심층에 놀던놈들이 올라오게 된다. 이때를 이용하여 미끼를 던져보자. 확실한 조과를 보장할 수 있으며 그러다 보면 대물과 씨름을 할수 있다. 사용채비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면 미끼 또는 동일하다. 한편 홍무시나 바다쏙을 이용하여 원투 채비를 하여 멀리 쳐넣어 주면 참돔이나 대물 감성돔이 걸리는 수가 일어나므로 이것도 무시할 수 없다.





①포인트 외초도 설풍이 동쪽 포인트이다. 전방에 연화도가 바라 보이는 곳이며 우측에 놈운도가 바로 보인다. 평균수심은 8-10M 정도이며 발판은 아주 좋은 편이다. 이곳은 물 때, 4-7물 과 10-13물까지 낚시가 주로 이루어지며 물흐름이 잘 이루어 지는 곳이다. 비교적 들물포인트이며 초들물에서 중들 입질에 입질이 활발하다. 채비로는 1호릴대 5.4M에 소형 스프링을 장착하고 감성돔 전용 뜬줄 3호에 밑줄 1.5호면 무난하다. 사용바늘은 카본바늘 내지 크릴 전용바늘 2.3호면 적당하며 사용미끼는 크릴새우를 많이 쓰는 편이며 간혹 홍무시 및 작은쏙도 사용하면 외로 입질이 활발할때도 있다. 그러나 밤에는 3.5칸 민장대 채비에 청지렁이를 이용하여 발아래쯤 이리저리 이동하여 끌어주면 씨알좋은 뽈락 입질이 무시못한다.
②포인트 이곳은 곳부리쪽 알째박이 포인트이다. 전방에 수중여 사이로 들물 썰물 할것없이 낚시가 이루어 지는 곳이다. 준비한 밑밥을 듬뿍 뿌려주고 수중여 사이로 흐르는 물살을 이용하여 찌 흘려주면 굶주림에 기다렸던 놈들이 거세게 달려 드는 곳이다. 한편, 아침저녁에는 뽈락 무리도 많이 보이므로 민장대 채비에 청지렁이를 사용하면 짭짤한 조과를 맛볼 수 있다. 사용채비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며 사용미끼 역시 ①포인트와 동일하다.
③포인트 이곳은 서중곳부리 남쪽 포인트이다. 평균 수심은 15∼18M 쯤이며 물살이 잘 흐르는 곳이다. 사리때는 되도록 피하여 낚시를 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평균 수심이 깊어도 밑밥을 잘 이용하여 감성돔을 띄어서 낚는 방법을 이용해보자. 햇살 양지바른곳에 부딪치면 일시적으로 수온이 올라가 감성돔의 놀이터가 된다 이때 밑밥을 많이 투척하여 주의와 수심층에 놀던놈들이 올라오게 된다. 이때를 이용하여 미끼를 던져보자. 확실한 조과를 보장할 수 있으며 그러다 보면 대물과 씨름을 할수 있다. 사용채비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면 미끼 또는 동일하다. 한편 홍무시나 바다쏙을 이용하여 원투 채비를 하여 멀리 쳐넣어 주면 참돔이나 대물 감성돔이 걸리는 수가 일어나므로 이것도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