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일명(메바루) 요즘 귀하져....제가아는 한곳을 추천할까 합니다 봄 볼락시즌이돼도 이곳은 주말이라도 아시는분 빼곤 잘 모르기에 몇짜 적어 볼게요  창포에서 동해면 다리건너서 쭉 가다 우두포 방면으로 가시면 법동이란 말이나옵니다 ..100m터 더가시면 거보정이란 횟집 있는곳에서 좌회전 하시면 1분정도 가심 우측가는길 과 바닷가쪽에 그물이랑 바다 어민들 쓰는 도구로 막아 놨을거에요.그곳에 주차하시던지 아님 우회전 해서 약간 산길에 오르다 보면 바닷가에 방파제가 보일거에요 모퉁이에 주차 하시고 방파제까진100~150m 정도일꺼에요 그곳은 아직 많은 낚시인이 오질 않았구 소란스럽지 아니하기에 물때 맞춰 가신다면 마릿수뿐만 아니라 씨알면에서도 상당한 조과를 거둘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아니 합니다  12월까지 16~22까지 상당한 씨알로 제가 하루저녁 작게는30~50까지 잡은 곳이고 민장대 채비는 조류소통이 좋고 수심이 방파제 중간부터 팍 깊어지는 지형으로 봉돌 무게는 G2정도가 적당하더군요 3.5칸정도는 B정도 쓰셔도 무난합니다  채비구사하는 방식은 간단하게 끌고 다니실 필요 없을만큼 좀식 흘러 가는 조류이기에 걍 흘러 가는 반대로 던져서 가만 나두시면  쭉 하고 끌고 갑니다(활성도 좋을때) 평소는 살살 끌어 주시고 또 낮 낚시에는 도다리 보리멸 노래미 다양한 어종을 만날수가 있습니다..불편한점은 도보로 좀 걸어야한다는점 외엔  너무나도 한적하고 쓰레기 없는 그런 특급 방파제라 생각 듭니다 횐님들 함 가세요~   아참 포인트 2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