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때문일까요?? 동낚인 코너마다 글들이 뜸하네요.
뭐 저도 자주는 올리지 못하지만요^^;;
작년 봄 곤리도에 가서였습니다.
배낚시하다 조황이 없어 철수하는 도중 도다리 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보이기에 우리 일행도 잠시 시도를 했는데 세명이서 배불리 먹을정도
회감을 장만하였습니다.
채비가 도다리 채비가 이니여서 마리수는 못했고 주변을 보니
도다리만을 노리고 오신분들도 보였습니다.
물밑을 보니 희뿌연기 바닦이 모래로 이루어 진것으로 보임.
정확한 위치가 곤리도 선청에서 2시방향 200m전방 상판이 있는곳 일때
모두가 도다리 포인트며 상판이 그대로 있을지 몰라도 내년 봄을 기대해도...
곤리에 낚시가서 조황이 없음 이곳으로 눈을 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