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매미가 쑥대밭을 만들고 간뒤 방파제를 보강하여 제법 길게 이어져 있습디다.
지난 추석때 잠시 손풀이나 할겸 1호대에 원줄3호,목줄 1.75,2호막대찌에 순강수중 2호
로 셋팅하고 있는힘껏 최대한 멀리 원투하여 10분정도 지나니 제법 묵직한 놈이 올라 옵디다.25~35정도.입구에는 좀 그렇고 방파제 외해에서 끝바리쪽에서 마주보는 이수도 쪽으로
최대한 멀리 던져야 입질 받기 용이 합니다.거제하면 긴 막대찌 생각이 먼저 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고나 할까요...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가지는 가족 낚시터로도 손색이 없더군요.즐낚하시고 존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