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2주정도만에 낚시를 통영 달아,포항 소봉대, 구복 3군대를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추석전에 통영으로 달아쪽으로 회사분들 8명이서 출조를 하여 감시 34cm 2마리, 25cm두마리,부시리 한마리 저는 꼴방차고 속에 보골만 채워서  철수를 하였습니다.
두번쨰는  포항으로 추석지나서 처가집 갔다가 소봉대로 낚시를 갔습니다.
벵에돔 4수 ,망상돔 3수 씨알은 22,25사이정도 그래도 포항에서는 처음 낚은것이라서 장모님이 자네도 고기를 잡기는 잡는구만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 부푼 마음으로 구복으로 땟마낚시를 갔습니다.
회사분들 6명이서 배 3척에 타고 회사조사님이 몇일전에 40가까운 놈 6마리를 낚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사람도 몰래 갔는데 ... 역시나 메가리 손바닥 사이즈 몇마리,감시 손가락 사이즈 두마리 다 방생 새끼라도 감시라고 예쁘더군요.ㅎㅎㅎ
회사분들 2마리 잡는거 보고 먼저 철수했습니다.
감시 구경하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돌돔,벵에는 자주 봤는데 올해는 감시가뭔지 ...
그래도 이번주는 장모 생신이라니까 또 포항에 가서 벵에든지 감시던지 포획하러 가야겠지요
그떄 또 올리겠습니다
다들 즐낚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