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자리싸움이 치열한 곳이라서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동행인과 4시40분에 남강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5시30분이 되서야 등장,,ㅠㅠ

급한 맘엔 얼른 가봤지만 발 디딜 틈도 없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반데편 방파제로 가서 낚수 시작...

총 12시간 낚시끝에 똥감시 10수정도 보리멸 20수 이상..도다리 손바닥보다 조금큰거

3수 이렇게 하고 돌아 왓습니다,,,

요즘 여기 지족에서 쭈꾸미와 까지매기 (씨알양호)배낚시가 성행 하더군요,,,

쭈꾸미와 까지매기 마릿수 양호한걸 확인햇습니다,,

사진을 올려 드리고 싶었는데...

아~ 글씨 메모리 카드를 안넣고 들고 갔지 뭡니까..급한맘에..

담에는 실수없이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