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처음 올리는글입니다
오늘모처럼 막내자형과 함께 원전 선상댕겨왔읍니다
오전7:30마산출발 8:20분도착 9:00선경에 선상도착하였읍니다
선상에 올라가니 토요일저녘 대구에서오신 단체손님들이 자리를거의 차지하고 있더군요
조황을 물어보니 고등어 몇마리 칼치 구경도 못해보고 완전히 황이라나
저도 도착하자마자 고등어나 메가리 채비로  9:30분에 낚시시작___________
오후 1:00까지 낚시 입질한번 못봐다 봤음 원투도 해보고 그비싼 밑밥 뿌리 감시로
에휴^0^;; 옆선상으로 둘러보니 거기도 간간이 길잃은 고둥어나 메가리 아님 콩잎도다리나
눈만붙은 애기감시 간간이 한마디로 몰황이네요
2주전(평일)마누라와 같은자리에서 고등어 한쿨러 잡았는디 그손맛을 못잊어갔는디
선장님왈 어제는 고등어가 대박이라는디 믿어야되나 ---------
동낚여러분 왠만하면 평일날 가세요 사람도 없고 휴일날은 고등어나 기타고기들은 짐싸들고 놀러갔나봐요 그리고 주말에는 어선들이 콘도 앞으로 너무 자주 지나가요  국도도 아니고
밑밥좀 뿌리면 배가지나가 다흩어났고 시끄럽고 그라는디 고기는 무순고기 있어도 다도망가껏다 특히 실리도운행선 시도때도없이 지나가요 짱나게
왠만하면 평일날 가세요 조용한분위기에서  대박을 생각하며
참 심리별장에서는 칼치가 제법 올라온다고 합니다 (야간에)
잡어 조사 이만 마치겠읍다 어복 가득 행복 가득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