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돌 아빠(닉네임)와 연락이 되어 손맛 보러 구복 출발…
아차...디카를 가져 오지 않았네....쯥...!

공갈 낚시 에서 밑밥 준비하여 구복으로.....

10월11일 1물 진입시간 오후 2시 구복 두번째 양식장

참고상황: 양식장 부표를 파손 한다고 하여 배를 양식장 안으로 진입 시키지 못하게함.

양식장 중간 끝(구복방향)에서 낚시 시작…
메가리 올라옴..씨알은 큰놈은 크고 대다수가 작은 크기……

흘림에도 입질없고 처박기에도 입질 없음..
1물 이라 그런지 조류가 흘러지 않음…

옆에 다른배들 보니 간간히 20cm 사이즈 크기 감성이 간간이 올림….
우리는 억지로 살감 1마리 올림…..

그래도 몸에 좋은 해풍 실컷 흡입하여 내공을 쌓고 왔습니다...
구복 조황은 물때가 그래서인지 대체로 좋지 않았습니다…..
원전으로 갈꺼 그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