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저녁 부산에서 19시경 출발 하여

호래기 소식을 듣고 장구 방파제에 갔더랬습니다.

저녁에 좀 하다가 15일 새벽에 구복이나 들어가 볼까하고 갔는데

황 이었습니다.

물을 자세히 보니 청물이 들어 안되는것 같더군요.

11시쯤해서 철수 했습니다. 낼 낚시도 잼없을것 같아서리...

아마도 날이 좀 더 추워져야 할 듯 합니다.

아 참 그리고 장구 방파제도 호래기 잘 되던곳  가로등은

전선을 아예 끊어 놨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