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낚시후 밑밥이 조금 남아 처리삼아 옥계로...
가다가 대박에 잠시들려 청게비 한통 달랑사고 도착하니 5시
들물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구.신 방파제엔 각각 20여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옆에서 구경을 하니 세분이서 연속으로 입질을 받았습니다.
모두다 매직 사이저의 꽁치... 방파제 끝에서 전방으로만 입질이 옵니다.
마리수는 저조하나 조사님들마다 2~3정도 한것은 확인했습니다.
밑밥을 치시는 분이 없는것이... 밑밥 치시는게 조과에 도움이 될것같은데...
저도 꽁치를 낚을려 했는데 앗불사 목줄찌가TT
딴곳으로 이동 원전 못가서 작은 선창.
두시간정도 했는데 젖뽈락 7수 꽃게 1수 모두 방생하고 조금전에 철수했습니다.
참 옥계에서의 꽁치는 신방파제이며 끝쪽 10m전방 수심은 1m 정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