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춰 나갔지만 요놈들이 다 오데로 갔는지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낚싯대 담그자 마자 5분만에 씨알 좋은 놈 세 마리 포획.

그 후로 2시간 동안 드문드문 합이 대략 12마리 가량.

씨알 작은 놈들은 모두 놓아주고 6마리 가져 와서 썰었습니다.

내일은 조금 일찍 가서 눈여겨 봐 둔 다른 곳에서 노려봐야겠습니다.

육질은 역시 제철 볼락회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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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