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의 냉장고 소식과 더불어 누군가가 이장님 냉장고 옆동네에 한짝때기하자는 미끼가내려야 미끼를 덥썩물어 그 멀고도 먼 이장님 옆동네에 밤꼴딱새고 돌아와서 예쁜 뽈 장만하고 회사에 출근하여 회원님들에게 보고드립니다...
대율(? 자세한 명칭은 잘모름 따라갔기에 ㅎㅎ) 이라는 곳에 도착한 시간은 밤8시 장장 3시간을 달려 도착했음다  
방파제에 도착하자  상황을 살펴보니 바람은 준태풍수준이라 이렇게 먼곳에와서 황이라 생각했는데 따문따문 따따문 물어주고 우리동네 뽈이랑 다르게 확실이 가져가는 입질로 지겨운줄은 모르게 낚시하고 왔읍니다...
4명의 조황은 제가 21한마리(씨알은 사진), 이장님싸부인 한쿨라의 전설님 16마리(그곳에 루어로 한마리도 못잡고 결국은 장대로 잡은것임), 회사직원 삼십대엿섯마리, 또다는 사람도 삼십대엿섯마리 잡았읍니다...미끼는 가이비를 썻고 지렁이는 안물었음.
회사에 바쁜일 대충 끝내고 우리집 냉장고에 모셔놓은 뽈이랑 화이트랑 한잔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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