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모에 참석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어제밤에 삼천포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고기 밥 줬습니다. .ㅋㅋ
저녁 7시 30분쯤에요
대방(연육교 다리밑에서 위쪽 새로 만든 방파제..)
볼락 낚시하는 분 몊분 계셨는데...조황은 시원찮구요..-_-;;
저는 방파제 끝에서 했는데요..삼천포 물살 유명하잖아요..
1호 막대찌..순간수중
1~2분 사이 스폴에 줄 다풀립니다..-_-;;
30분정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꽝"

담날 새벽에 5시에 진널 방파제 갔는데요
3분이정도 멀리서 낚시하고 계셨는데요..(방파제 외항쪽으로 바깥쪽 중간에요)
저도 옆에 자릴 잡고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어서리 넘 좋았습니당 ^^*
3호 막대찌 순간수중찌.민물새우.크릴
.목줄은 2호를 하다 1.2호로 바꿨음.( ㅜ.ㅜ 혹시 대물이라도 만날까봐서요).

조류가 아장아장 가더라구요..^^*

볼락 한마리하구..끝~~~ -_-;;

옆에 분은 숭어 한마리 하시구요
저는 입질은 3번정도 받았는데요..(해뜨기 시작할때요)
히트가 잘안되요..(입질이 스물스물 내려가서리......
한번은 얼굴도 못보고 바늘이 빠지구요~ ㅜ.ㅜ

새벽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막들어밀고 들어와서리..줄엉키고 칼싸움하고...
동낚인 모자 쓰고 ..화도 못내고...

장대한테 화풀이 하다
결국 일번대 아작 났습니다..으~~헉~
오래된 신신대 0.8호 손잡이도 고장 났는데요. (아직 수리 할까 고민입니다)
두서 없는 글 얽어 주셨어 감사 합니다.

아직 전 멀었나 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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