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에도 학꽁치가 바글 바글 그린다......오륙도에서

어제 갓는데...3마리.....쩝....하하하하

다시 ...오륙도 비석섬으루 아침에 형님들이랑 출발...

광안대교를 지나.....낚시점...밑밥 사고.....선착창으루

바람이 좀 분다......10시가 좀 넘었다.....춥다

드디어...비석섬으루......간간히 학꽁치을 한 마리씩 올리고 있다

음....준비하고....쓩....나두 한 마리....연타루....

아~~~학꽁치 세상이다.......이상하게두 올라 오다 떨어진다

왜 이럴까?.....바늘을 봐꿔다....이번에두 떨어지네

날렵한 바늘로 봐꼬따.....크 바루 걸렸다....이 바늘 이다

붕어4호는 잘 안 걸리고 3호 바늘은 잘 떨어지넹

확실히 바늘을 선택을 잘 해야 겠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낚시대가 날라간다

그래두 인내심을 갔구 계속.....바람 불어두 학꽁치는

계속해서 올라오고 ...그러나 넘 춥다 발도 시리고

장소을 옴겨....저 옆으루 했빛이 있는 곳으루

여기는 간간히 한 마리씩 올라 온다........

히히히...오빠야 품질을...계속 연타로....확실히 품질을 해야

배가 싸이렌을 울린다......이제는 낚시대을 접어야 rpt다

크....아이스 박스에 보니.....제법 잡았다

형님 집으루....먹얼것만 장만 하고....조금씩 나눠주고

집으루....옆집 아저씨도 나눠 주고...꼬치친구도 폰 때려

학꽁치 가져 가라고 하니 좋다 한다.....잉 그런데?

친구 왈.....학꽁치 마니 잡았나....응 조금

그럼 쫌더 주라......으으으으.....알았다....더 줄까?....됐다

하하하하하.....기분이 좋다.....확실히 학꽁치 사랑 인지

시원이을 한잔 해서 인지....잠이 넘 온다.....그냥 업허져..쿨 쿨

속두 스리고 물도 묵고 싶고.....일어 낫다....새벽 2시 25분

아이스 박스에 학꽁치을 보니 장난이 아니다

마니 나눠 줘는데도.....아직도 바글 바글 학꽁치 세상이네

눈 비비고...학꽁치 장만 햇다....머리..뚝....꼬리...둑

큰거 ....작은거 구별 하고........작은거는..그냥 포장 하고

크거는 포을 뜨 포장을 ...........휴....끝났다

잠두 안 오고......그런데...머리가 아푸다...왜 이렇지?

오늘은 쉬어야 겠다.....넘 피곤 하고 힘들다

폰이.....낚시대 줄라고 온다.....학꽁치 잡으루 간다꼬.....

아무리 그래도 같이 가자 소리도 안 하고..어쭈구리

이제는 부산쪽으루도 학꽁치가 내려 온 것 같다

내 사랑 학꽁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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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학꽁치 잡으루 가야징....개구장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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