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시 첫배로 출조하여 천수대 부근 갯바위에서 16시30분까지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몰황..
제뿐만 아니고 , 부근의 조사님들 및 철수길 배에탄 모든 일행들도 마찬가지....
가덕의 돔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추석이라 고향 앞으로???).. 돔얼굴은 볼수가 없었고
포인터마다 숭어와 잡어들어 그나마 손맛은 앉겨 줍니다. 오전물때에 숭어 8마리,잡어다수
하고,오후물때까지 기다리면서 돔 얼굴보기를기대했지만 끝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샛바람과 초딩어와 전쟁) ,다음을 기약하네요.가덕도에는 최근 (약5일상간) 감성돔 조황이 상당히 부진한편입니다.
혹시 출조하실분 참조하시고. 다대포 사건이후 낚시점에서 도착순서데로 번호표를 배부합니다. 정원초과 방지를 위해서라네요,첫배를 타실려면 조금더 일찍 서둘러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물인 메가리?수,뽈락1수는 철수전 옆의 2인1조 조사님들에게 전해드리고(조황이 부진하였음),숭어 8수는 폰카로 촬영은 해두었음니다만, 목표한 조과물도 아니고 , 또 부근이지만 사무실에 나가기가 싫어서 사진은 생략하겠읍니다.  횐님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연휴동안 즐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