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50분 전화벨...."여보시오..?"
"야 ! 몇시고  안올끼가..?"
시계를 보니 우와 . 만나기로 한시간 7시..
"지금 갑니다.."
구산면 수정까지 목숨걸고25분 만에 도착..
행님 죄송..
그래도 앞날에 구산면 지*낚시에서 지방시 쏙 주문 구입해서 그나마 다행..
지*낚시 사장님 감사...ㅎㅎㅎ
드디어 출항 300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거가대교 공사장도착 ..
근데 휑~~~
다시 삼여로 이동
카드로 완전아지 완전시장고등어개인당 30에서 60수
그때 윽^^;;
이게 머꼬 쭈~~욱~~
감시다 !근데 척박는힘이...
머꼬~~아주묵직히 박는힘.
보인다 보인다..시커먼 고기
배에서 난리 이기 머꼬
능성어~~~~^^;;
땡잡았다
배에서 환호성
32정도
고마 집에 갈까..?
ㅋㅋㅋㅋㅋ
고마 빨딱 회 한사리..
ㅋㅋㅋㅋ
오케이
그리고 다시 구산면으로 이동
근데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철수...
대박이지만 아쉬운 조과
오늘의 목표가 감시 20마리인데. 그래도 사능성어와 아지로 뿌듯하게 낚시 마감
도와주신 분..동네행님, 지*낚시사장님,쌍*호 사장님
이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