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경에 출발하여  낚시하고 방금 도착하여 조황 올립니다.
한참 피크였는데 아들놈과의 약속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였습니다.
일부는 쓸어 초장에 하이트랑 먹고, 일부는  라미옹에 넣어 먹고 ................
이제야 호래기 낚시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