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쪽에 핑게삼아 갔다가. 간만에 낚수대 당궈봤습니다.
물때가 안맞아서인지.... 영 시원한 입질도 없고, 괴기도 작고.....
개볼락, 노래미, 가자미, 그리고 보리멸.
개볼락이 입질이 얼마나 약은지 10도부터 60도까징 갖가지 끌기를 해서 겨우 입질 톡 톡..
여름이 다가오는지. 보리멸만 시원하게 입질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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