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5연빵의 쇠사슬을 끈으러 덴마 낚시에 도전하기로하고
대박**아 님에게 전화하여
유촌 덴마를 예약할려고 했으나
배가 없다고 하여 유촌 맞은편 삼산면으로 갔습니다.
새벽 4시에 마산에서 출발 부푼 맘을 가지고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노래미 2수(30정도)...
그뒤는 거의 황...
회사사람 3명 조황은 노래미 6마리..
보리멸 6마리...
도다리 2마리..
끝...
낚시 이후에 얼마전보다 조황이 영 부진하다고 하니깐..
2일전인가 뻥치기를 했단니다.
선장님이 해경에 신고를 해도 해경들이 잘 몰라 그냥 놓아줬다고 하네여.
그래도 살감시의 손맛을 한번 볼러고 출조했는디..
영 아쉬웠습니다.
인자 어디로 낚시를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참고로 저의 조과 (복어 4마리:방생, 보리멸 2마리: 이상끝입니다)
노래미는 그래도 시알이 다들 30가까이 되는거가 나와서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참고로 유촌 덴마 가격이 5월1일부로 4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