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에 조항을 올리는것이 두번째인데, 항상 자판을 두드리고 있으면 다른 님들과 비교해서
조항 내용이 너무나도 초보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도, 동낙인은 모두 양반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의 조행기를 올려 볼께요

회사를 일찍 종료를 하였더니, 집으로 가기가 싫다(겐님의 행암으로, 아님 원전으로 ????) 하다
빠리 뽕님의 호렉 조항을 보고 호렉 사냥을 결정..무작정 네비에 동해면을 찍고서 레이스~~~
처음으로 가본 동해면 정?? (어딘지 모름!!!!!)도착하니
이게 왠일 ????비가오기 시작한다.(나는 이레서 복이없는 놈인가봐요)
차를 타고 인근 낙시점에 비옷을 하나사고 영감님에게 여쭈어본다

여기에 호렉이 나오나요???? = 비오는데 낚수는 얼어죽을~~~
어른에 답에 차를타고 집어등을 밝히는 곳을 찾아 다닌다 20여분을 돌다보니
방파제에 사람이 잇는 곳이보인다 (6명 정도) 무작정 주차하고 선배님들의 호렉 비법을 그대로
채비를 하고, 집어등을 밝히고, 히~~~릭~~~~~ 던지고 나니 주위가 정말로 조용하다.
멀리서는 야간을 하는 공장이 불을 환하게 켜고, 작업중이고
(마눌 전화 올까봐 휴대폰은 차에 두는 센스^^)

**** 지금 사장님이 오셔서 줄일께요 ********

참고로 4 시간 동안 호렉 (씨알이 좀 작음) 150수 정도하고 집으로 돌아 갓습니다

예~~~~~~~ 사장님 찻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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