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구 한수 배우고 왔습니다.  
마산입니다.   원전가기전 찐빵과 만두로 저녁을 조금 채우고 초장/칼/도마준비
오늘은 볼라구 썽거러먹는다는 일념으로 다시빽
볼라구 태어나서 준수한 씨알은 처음낚아봅니다. 올리는 순간 붕어 탈탈거리고
수면위로 부상하는 소리...
씨알은 준수했습니다.20수 정도  넣으면 입질하더군요
노래미 7수 또한 미끼체인지 하니까 노래미 밭이네요..싸이즈가 장난이아니였습니다.
저녁8시30낚시 시작 민장대가 왔다였습니다./루어는zzzzzzzz/
새벽1시쯤철수 댓거리에서 소주1병/물한병 사서 진동쪽에서 도로변에서 썰어먹었습니다.
오랫만에 초장준비 잘해간 날이었네요...모레는 마늘과고추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젠   귀산은 가고싶지않습니다.   고성동해면까지 가지않아도  볼락/노래미 버글한것같습니다.
노래미3마리만 쳐도 회 한접시 나오더군요...
화요일날 갔었는데 수요일하루쉬고 목요일 한번도 쪼아볼까합니더.....
아!!그리구 우럭도 나오던데요...
다음차례는 꽃게나 호래기 학꽁치 오징어 씨알좋은갈치(루어) 도전하고 싶군요...
즐거운 낚시하시고...오늘미디어법인가무시긴가(완전액션영화한편=)
-----원투밖에 몰랐는데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니 재미있습니다. -------
목요일 보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