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지인분이 또 다른분 지인에게 감시 낚았다고 이야기 했나봅니다.

 

감시 낚시 가자고 또 가자고합니다. ㅜ,.ㅜ

 

이번에는 쏙을 30마리 사오셨네요. (한시간이면 없을건데...ㅎㅎ)

 

대신 혼무시 400그램과 청개비를 큰통으로 한통 사 오셨네요.

 

아침 08시 들물시간에 마추어 가니 많은 전마선들이 보입니다.

 

전에 찍어둔 포인트가 비어 있네요. 큰배로 양식장 안으로 몰고 들어갑니다. ㅎㅎ

 

아침 8시부터 10시 날물로 바뀔시점 까지 10수 가량.ㅎㅎ

 

전부 개인별로 고기를 담아 사진은 3장으로 나누어지네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완전초보에 전부 2미터도 않되는 루어대로 낚아냅니다.

 

저는 2마리 나머지는 모두 초보분들의 조과.

 

쏙 금방 떨어지고 혼무시로 몇수 더 하고 물때가 바뀌어서 청개비로

 

오랜만에 도다리 사냥 좀 하고 오후 늦게 낚시 마쳤네요.

 

도다리는 20수가량 놀래미도 한수 했지만 도다리, 놀래미 씨알이

 

아직까지는 작네요. 잡어(놀래미, 도다리)사냥 다음주에 한번

 

구산면 싹 둘러보면서 포인트 탐색 해 볼 계획입니다.

 

감시는 잠시 쉴랍니다.

 

구산면 감시 잡어처럼 개채수가 많아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씨알이겠네요. 전부 25~30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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