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난주 부터 미친넘 처럼  낚시만 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월요일 척포,  수요일 용초도,  목요일 죽도, 월요일 구산면 까지...... 내가 생각해도 완전 미친넘

 

계속되는 꽝조황 중에 마지막으로 어제 마지막 구산면에서 고기다운 고기 좀 잡았네요.

 

바람이 얼마나 불어 대던지 낚시 하다가 "내가 뭐하는 짖인가"

 

한심 해 지더군요. 당분간은 자제 좀 하고 가족에게 충실 해야  겠습니다.

 

씨알은 35까지 나오더군요. 생각보다는 큰 씨알은 없는듯합니다.

사진091102_34.jpg 사진091102_35.jpg 사진091102_21.jpg

이번주중에 후배랑 한번의 낚시가 더 계획되어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는 계획되지 않았지만, 조황있으면 차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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