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산면으로 잡어잡으러 갔습니다.

온 바다가 장어로 뒤덮힌 듯한 착각속에 겨우 건져 올린 넘들입니다.

 

바람불고 힘든 속에 모든 조사님들이 고군분투하고 계시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차후 올리겠습니다.

 

첫 사진은 동이 트는 실리도를 찍었습니다. 아침은 항시 새롭더군요.

 

조황사진은 일부입니다. 괜찮은 녀석들만 올렸습니다.

 

이번 부친 제사때 올릴 녀석들입니다. 구산면은 우리 동낚인들에게는 꿈의 바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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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