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조황글을 올리네요~  맨날 눈팅만 하다 도움이 될까 해서요~

 

어제(목)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 저 이렇게 구복에서 배타고 광산 앞 양식장에 다녀 왔습니다..

 

음.. 미끼는 혼무시, 크릴, 민물새우 준비 했습니다...

 

저는 막대찌 흘림을 선호해서 했는데.. 광산 앞 양식장은 수심이 너무 깊더군요.. (대략 15m ~ 20m)

 

 첨에 청물끼가 있었는데 물색이 약간 흐려지니 입질이 오더군요..

 

옆에 선상 나온 사람들 막대찌로 공략 하던데 대부분 조황이 없구요..

 

저희는 7시~10시 3시간동안 처밖기로 25~30 4마리 했습니다..  5마리는 총 쐈구요.. (묵어서 파는 바늘 3호, 목줄 2호 3m 썼는데 역시 중국제라...)

 

양식장 끝부분에서 양식장과 양식장 사이를 노렸습니다.

 

광산 앞에 가실분들은 혼무시를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새삼 느꼈네요.. 원줄은 좋은 걸 써야 한다는 걸~ ^^

 

사진은 참고로 찍지 못했네요~